산업 산업일반

삼성 기흥사업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 "공장은 정상가동"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1 09:42

수정 2020.08.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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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항공사진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항공사진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발광다이오드(LED) 기술동에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18일~19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생기자 20일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해당 동과 이동동선을 긴급 방역조치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현재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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