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206-7일원에 선보이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하양택지지구 내 중심입지다. 단지 옆에 고등학교(예정)가 들어서며, 인근에 유치원, 중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2023년 예정)이 위치할 예정이다. 하양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경로와 대학로, 4번국도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고, 대구광역시, 영천시 등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가 신설(공사중)될 예정이다.
금호산업 분양관계자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하양택지지구 내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중방동 35-5번지(임당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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