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4시간여 만에 종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2 01:14

수정 2020.08.22 01:14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이 방역복 차림으로 좁은 진입로를 통해 교회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교인 명단을 비롯해 광복절 집회 참석자 명단 등을 집중적으로 확보에 착수했다. /사진=뉴스1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이 방역복 차림으로 좁은 진입로를 통해 교회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교인 명단을 비롯해 광복절 집회 참석자 명단 등을 집중적으로 확보에 착수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경찰이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 등 집단감염 진원지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에 착수한 지 4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1시께 집행을 종료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