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최동현 기자,이기림 기자 = 맥도날드 서울역점,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 서울 도심에 위치한 점포에서 잇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전날(22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서울역점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서울역점 매장 시설을 관리하는 크루(임시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후 1시부로 매장을 폐쇄한 뒤 방역을 실시했으며 전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서울역점 소속 직원들은 향후 보건당국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날 서울역 맞은편의 KDB 생명타워 건물에 입주한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에서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타벅스는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즉시 매장을 폐쇄하고 방역 등 조치를 취했다. 매장 운영은 23일까지 한시 중단되며, 직원들은 보건당국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근무했으며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CGV 용산아이파크몰 역시 확진자가 발생해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근무하는 미소지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CGV관계자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방역절차 및 관람환경 점검 이후 영업을 재개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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