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동후디스는 '아이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3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배도라지, 프룬사과, 매실사과 등 3가지 맛으로, 아이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비타민E와 아연까지 보강했다.
배도라지는 감기 및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국내산 배를 사용해 특유의 쓴 맛을 없애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룬사과와 매실사과는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식약처 HACCP 인증은 물론 영·유아식의 까다로운 기준 규격에 맞췄으며, 합성 향료나 보존료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0ml 소포장으로 여름 휴가 및 외출 시에 휴대가 용이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영유아들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수분 섭취와 영양 보충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3종은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개당 1500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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