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김민석 "가수 연습생중 우연히 연기...괜찮은 배우되고파"

뉴시스

입력 2020.08.25 13:53

수정 2020.08.25 13:53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화보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김민석이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을 통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전역 신고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김민석이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 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김민석은 남자다운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석은 "가수 연습생 생활 중 우연히 연기를 시작하며, 인생에서 모든 걸 포기해도 좋을 정도로 재밌는 일이 바로 연기였다"며 "괜찮은 배우,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전역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민석은 "전역을 한 후 일주일 동안은 너무 행복했다"며 "반면에 긴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안 해서 그런지 불안함과 함께 부대에 복귀하라는 꿈을 꾸기도 했다"고 답했다.



특히 김민석은 입대 전후를 비교해 달라진 부분에 대해 "30대가 되고 나니 관심 없던 분야에 관심이 생기기도 하고, 연기나 생활면에서 예민함과 불안함이 있던 20대와는 달리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김민석은 최근 휴가 중 몰카범을 제압했다는 소식으로 화제에 올랐다.
그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목을 받는 것 같아 부끄럽고 쑥스럽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석. (사진 = 매거진 '앳스타일' 9월 호)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