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을을 맞이하는 '9월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연은 다가오는 9월에 전시 '스위트 팝'과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라이어 1탄', '2호선 세입자' 등 4편의 문화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미혼남녀 40명에게 티켓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 문화 이벤트는 결혼정보회사 가연 공식 홈페이지 속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응모 기한은 9월 15~17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과 공지로 안내한다.
먼저 '스위트 팝'은 안락한 공간과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콘텐츠들로 꾸민 전시회다.
특히 해당 무대를 선보이는 각 공연장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소독제 배치부터 거리두기 객석제 등 안전을 위한 방역 관리를 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가연 이벤트 담당자는 "남녀노소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인기 공연들을 선정했다"며 "가연에서도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방역을 실시하며 안전한 환경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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