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군포1동 주민센터 소속의 환경 공무직(환경 미화원)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주민센터 일시 폐쇄와 함께 업무가 중단됐다고 덧붙였다.
118~119번으로 각각 분류된 이들은 지금까지 관내에서 최소 12명의 확진자가 연결된 당동 소재 행운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118번 확진자 A 씨는 50대로 4명의 가족과 함께 관내 군포2동에 거주한다.
가족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중이다.
119번 확진자 B 씨는 50대로 가족 2명과 함께 관내 군포1동에 거주한다. B 씨는 지난 19일 A 씨와 함께 행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이들이 행운식당과 연결고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족에 대해서 검사가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19~23일 행운 식당 이용자는 증상 유무와 관련 없이 모두 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등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경기도 역학조사팀이 군포1동 주민센터 청사의 ‘감염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청사 업무 개시 여부가 결정 된다”고 전했다.
시는 “최근 관내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밀집공간 방문 자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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