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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부위원장에 김현 상임위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6 18:17

수정 2020.08.26 18:17

방통위 부위원장에 김현 상임위원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46차 위원회를 열고 김현 상임위원(사진)을 방통위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김 부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이며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다.


김 부위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살려 여러 위원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시대 변화에 부응해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