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28일 오픈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7 08:27

수정 2020.08.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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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투시도. fnDB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투시도. fnDB

[파이낸셜뉴스]동부건설은 오는 2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견본주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7㎡A 95실, △57㎡B 19실, △75㎡A 95실, △75㎡B 95실, △75㎡C 19실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실 시스템에어컨(57타입 3대, 75타입 4대), 빌트인 콤비 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전기오븐, 붙박이장, 욕실 비데 등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에 송수초와 재송어린이도서관, 송수초 병설 유치원 등이 있고, 센텀중·고 등도 인근에 있다.

개발 호재도 크다.
단지 앞에는 업무시설과 판매시설로 이뤄진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주변으로 명성테크, 동부정비공장용지 개발을 비롯해 센텀2지구 개발, 재송동 및 반여동 주택재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오는 9월 2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8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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