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사진)이 사업장명을 변경,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으로 25일부터 영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5월 문을 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호텔은 서울역과 연결된 유일한 호텔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더욱 부각시켜 강북의 대표적인 비즈니스급 호텔로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의 양봉철 총지배인은 "이번 사업장명 변경을 통해 서울역과 연결된 유일한 호텔이라는 강점을 더욱 강조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강북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호텔로 견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