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와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 등 협업<BR>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캐릭터들로 구성된 가상 걸그룹 ‘케이다(K/DA)’가 돌아왔다. 지난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개막무대에서 첫 등장한 케이다는 약 2년 만에 새로운 음악 앨범 ‘더 배디스트(THE BADDEST)’를 선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 운영사 라이엇 게임즈는 케이다 미니앨범(EP)도 곧 발매할 예정이라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가상 걸그룹 케이다는 유명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소연을 비롯해 미국의 비 밀러(Bea Miller)와 울프타일라(Wolftyla)가 참여했다. 신곡은 가사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됐다.
첫 발매를 앞둔 EP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앞서 DJ 소나와 트루 데미지, 펜타킬 프로젝트를 진행한 라이엇 게임즈 뮤직 레이블에서 발매한다.
앞서 2018년 발매된 케이다 데뷔 싱글 ‘팝스타(POP/STARS)’는 당시 아이튠즈에서 K-Pop 부문 1위, 팝 차트 부문 2위를 기록했다. 또 빌보드 차트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 1위 달성은 물론 1억 7000만이 넘는 DSP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영상도 3억 6000만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 음악팀 총괄 토아 던은 “2018 롤드컵에서 케이다가 처음 등장한 후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이 새로운 행보를 기다려 온 것으로 안다”며 “이번 싱글을 비롯해 연내 선보일 EP를 통해 하루 빨리 많은 분들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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