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싱글즈' 9월 화보
2020년 6월 첫 정규 앨범 '고생' 이후 3개월 만에 '인생(IN生)'으로 컴백 시동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팀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와 보컬을 담당하는 승민, 아이엔 그리고 댄스 라인으로 불리는 리노, 현진, 필릭스로 구성되어 직접 곡을 만들었다.
이어 "가사에서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도 있지만, 듣는 사람이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도 중요하다.
음악의 최종 목표로 "우리만의 장르를 계속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한 스트레이 키즈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음악으로 전 세계의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현진은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태민 선배님, 지민 선배님의 영상을 닳도록 많이 보며 나를 다잡고, 자극하는 계기로 삼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그 자체가 청춘이다"고 전했으며, 창빈은 "꿈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고, 지금 그 생각으로 꽉 차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팬들이 애칭처럼 만들어준 유닛명만 약 20개. 그 중 가관즈(승리즈), 꿀멍즈, 댕냥즈, 동전맛 떡볶이즈(동떡즈), 리막즈(맏막즈), 메댄즈, 몰이즈, 빵꿀즈, 뽀짝즈, 서공예즈’ 10개의 유닛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름이 너무 귀엽다. 다양한 유닛이 생기며 서로서로 사이가 좋아지고 있어 뿌듯하다"며 만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