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강소연구개발특구...타당성 중간점검 결과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30 11:17

수정 2020.08.30 11:17

오는 9월말에 최종 지정요청서 제출 계획.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시청에서 도, 춘천시, TF팀, 강원연구원 등 관계공무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종합계획(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타당성을 중간 점검했다.

30일 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시청에서 도, 춘천시, TF팀, 강원연구원 등 관계공무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종합계획(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타당성을 중간 점검했다 고 밝혔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필용성과 당위성 등을 마련후, 오늘 9월말 최종 지정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30일 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시청에서 도, 춘천시, TF팀, 강원연구원 등 관계공무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종합계획(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타당성을 중간 점검했다 고 밝혔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필용성과 당위성 등을 마련후, 오늘 9월말 최종 지정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2019년 8월 과기부의 강소특구 정책설명회 이후 강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강원연구원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하였다 고 밝혔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추진경과 및 지정요청서 작성(안) 등을 설명, 강소연구개발특구 핵심기관과 배후공간 이격거리의 전략적인 대안 방안 및 효과적인 심사 대응 마련을 위해 참석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에, 도는 이날 용역 보고회 논의와 앞으로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후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특구지정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마련, 오늘 9월말에 최종 지정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소연구개발특구는 R&D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강원도가 특구 지정을 통해 바이오 융복합 신소재 분야 기술사업화로 지역경제의 큰 성장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