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임대관리 프롭테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 무궁화신탁과 업무협약 진행

국내 1등 부동산임대관리 프롭테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가 국내 최고 부동산신탁사인 무궁화신탁과 지난 13일 부동산개발과 신축 오피스텔 마스터리스(통임대) 후 부동산펀드 선매각 업무를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무궁화신탁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스마트하우스 회원점들의 신축 오피스텔 개발 우량 사업부지를 무궁화신탁의 차별화된 부동산개발신탁 금융시스템을 통해 개발한다. 또한 개발된 신축 오피스텔은 스마트하우스에서 전체 마스터리스(통임대) 하고 일반적인 개인투자자 대상 조직분양이 아닌 금융사 부동산펀드나 리츠에 신축 오피스텔 전체 세대를 통매각 할 수 있는 사업을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국내는 오피스빌딩과 물류창고를 중심으로 우량 임차기업이 임대료를 마스터리스해 주면 금융사 부동산펀드나 리츠가 매입을 하는 수준의 한정적인 부동산부동산펀드나 리츠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금융사 부동산펀드나 리츠가 신축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싶지만 신축 오피스텔 임대료를 마스터리스해 주는 전문적인 기업형 임대관리회사가 없었다.

하지만 기업형 임대관리사업이 국내보다 15년 앞서있는 일본은 신축 오피스텔을 개발하는 시행사나 신탁사들이 대동건탁 등 기업형 임대관리회사에 5년간 임대료 마스터리스를 해주면 금융사 부동산 펀드나 리츠에서 개발시 선매입해주는 임대주택전문 부동산 펀드와 리츠시장이 120조 규모로 크게 형성되어 있다.

이에 스마트하우스도 2019년부터 신축 오피스텔을 개발하는 시행사나 부동산 신탁사에게 분양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분양자들에게 매월 임대료를 책임져 주는 “신축 오피스텔 마스터리스”사업을 시작하여 코람코신탁의 춘천 스마트하우스 20층 규모 380세대와 하나자산신탁의 창릉 더하이브 410세대, 한국자산신탁의 전주 스마트하우스, 우리자산신탁의 시흥 레이크파크 등 총 7개동 2,000여 세대 임대료 마스터리스 실적을 착실히 쌓았으며 앞으로 무궁화신탁과 일본처럼 신축 오피스텔 임대료 마스터리스를 기반으로 한 금융사 부동산펀드와 리츠에 무궁화신탁에서 개발한 신축 오피스텔을 선매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하우스는 2015년 일본 기업형 부동산임대관리 사업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국내 최초로 임대관리분야 프롭테크 모바일 플랫폼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1등 기업형 부동산임대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현재 서울부터 제주까지 1,100개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을 구축하여 약 57,000세대 원룸주택과 오피스텔을 소유한 임대인들에게 공실해결/임대수익률 증대/임대료 미수금 관리/임차인 민원서비스 대행/노후 시설하자 보수 처리 등을 임대인과 임차인 전용 모바일 앱 플랫폼으로 대행해주고 있다.

얼마 전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스마트하우스는 프롭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임대관리분야에서 최초로 네이버와 부동산플랫폼 제휴 계약을 체결했고,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부동산종합서비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우리은행 PB고객 건물주 임대관리서비스 계약을 맺었으며 지속적으로 프롭테크에 관심 있는 금융사들과 업무제휴를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스마트하우스가 일본처럼 신축 오피스텔 마스터리스를 통해 시행사나 신탁사가 금융사의 부동산펀드와 리츠에게 오피스텔을 선매각을 하여 신축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게 하는 B2B임대관리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2021년까지 전국 우량입지에 신축 오피스텔 30동 약10,000세대를 확보해 스마트하우스만의 코워킹 중심의 공유주택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으로 현재 신축 오피스텔을 개발하는 시행사나 신탁사 그리고 분양대행사는 임대료 마스터리스나 금융사 부동산펀드와 리츠에 선매각을 원하면 스마트하우스에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스마트하우스는 상반기 우수 벤처금융사(VC)로부터 시리즈A 20억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신축 오피스텔 마스터리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후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수익형 부동산 임대관리를 해줄 수 있는 임대관리서비스를 특화하여 블록체인과 금융 기법을 활용한 “수익형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서비스를 무궁화신탁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하우스가 추천하는 우량 임대주택에 개인들도 소액투자로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게 하고 전국적인 스마트하우스 회원점들의 전문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로 건물의 공실률 리스크와 임대료 연체관리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