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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치공작' 원세훈 전 국정원장, 2심서도 징역 7년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31 14:31

수정 2020.08.31 14:44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해 5월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활비 뇌물’ 관련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해 5월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활비 뇌물’ 관련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재임 시절 벌인 각종 정치공작·자금유용 등 혐의를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69)이 31일 2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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