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페베네가 다가올 가을 시즌을 맞아 음료 및 디저트 8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배, 사과, 감잎 등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티 블렌딩 메뉴 3종과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 3종으로 구성됐다.
티 블렌딩 메뉴는 꿀배 감잎 차, 복숭아 얼그레이 티, 애플 시나몬 티로 구성됐다. 가을 제철 식재료인 쌀, 팥 등을 활용한 음료 메뉴로는 우리쌀 라떼와 붕어팥 라떼가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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