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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선보여

뉴스1

입력 2020.09.01 13:36

수정 2020.09.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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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동아제약이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셀파렉스는 생활환경,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 개인별 건강 유형에 따라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셀파렉스(SelfRX)는 스스로를 뜻하는 셀프(Self)와 처방전(Prescription)을 뜻하는 ‘알엑스(RX)’의 합성어로 내 건강을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의미다.

셀파렉스는 Δ기초 영양을 위한 필수영양소 비타민 및 미네랄과 아미노산 Δ원활한 대사와 에너지 생성을 위한 대사 영양성분 그리고 Δ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를 위한 항산화 영양성분이 담겨있다.

또한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세분화된 멀티비타민·미네랄 4종 '에센셜(Essential)' 라인과 성인 남녀 건강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 '솔루션(Solution)' 11종 등 15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모든 셀파렉스 제품에는 필수 영양소인 아미노산이 함유됐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 단백질 부족 시 집중력 및 면역력 저하, 근육 상실 및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특히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다이어트 등으로 그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셀파렉스는 하루 한 번 섭취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에센셜 라인은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솔루션 라인은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쉽게 용량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