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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안전관련 데이터 개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1 15:36

수정 2020.09.01 15:36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안전관련 데이터 개방

[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데이터 개방에 필요한 기술과 예산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 결과 △청소년활동 중 안전사고 현황 △안전컨설팅 결과 등 청소년활동 안전 데이터를 개방, 한국판뉴딜 청년인턴 사업과 연계한다.


이광호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활동 안전 데이터를 개방해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