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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전략가, 투자자들 트럼프 당선 준비하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1 17:55

수정 2020.09.01 17:55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운전자에게 총격을 가해 전신마비가 되는 사건이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시위가 확산되면서 업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8월31일(현지시간) 불에 탄 커노샤의 한 중고차 매장의 차량들.로이터뉴스1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운전자에게 총격을 가해 전신마비가 되는 사건이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시위가 확산되면서 업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8월31일(현지시간) 불에 탄 커노샤의 한 중고차 매장의 차량들.로이터뉴스1

투자은행 JP모간의 전략가들이 투자자들에게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JP모간의 시장전략가 마르코 콜래노빅은 최근 미국 도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위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시위가 이번 대선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AP는 시위가 확산될 수록 민주당 지지도의 10%포인트가 공화당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전했다.

클래노빅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했었다.

그는 이날 공개한 투자노트에서 여러 상황을 볼때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노빅은 모멘텀이 트럼프 쪽에 유리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바이든 승리에 베팅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격 시위가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으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탓으로 돌렸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