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종합] 코로나19 확진자 267명 중 서울 98명, 경기 79명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2 09:38

수정 2020.09.02 13:36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째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7명 증가한 2만 44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67명 중 지역 253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충남 7명, 부산 7명, 울산 5명, 경북 3명, 전남 3명, 강원 2명, 충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1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8명, 외국인 6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7명, 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 1명, 우크라이나 1명, 파키스탄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58명 증가한 1만 5356명이며 완치율은 75.09%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326명(1.59%)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767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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