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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첫 4% 돌파, 수목드라마 1위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3 08:35

수정 2020.09.03 08:35

악의꽃 /사진=tvN
악의꽃 /사진=tvN

[파이낸셜뉴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2일 첫 4%대를 돌파하면서 시청률 2~3%대를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이기고 1%대 시청률 JTBC ‘우리 사랑했을까’를 이기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악의 꽃’은 지난 7월 29일 첫 방송 시청률 (TNMS, 유료가구) 3.1%로 시작 한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이날 11회에서 4.2%로 시청률이 상승 하면서 첫 회 대비 1.1%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악의 꽃’은 40대여자 시청이 가장 많았고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60대이상 여자 시청자들, 런닝맨 출신 송지효가 출연하는 ‘우리 사랑 했을까’는 30대 남자 시청자들 시청이 가장 많은 차이점을 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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