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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갤럭시 Z 폴드2'를 직접 언박싱
촉감, 컬러 등 갤럭시 Z 폴드2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 리뷰
촉감, 컬러 등 갤럭시 Z 폴드2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 리뷰
"삼성이 외계인을 고문해서 제품을 만든다는 데 사실인 것 같아요."
"전작보다 그립감이 좋아요. 힌지 닫히는 것도 부드러워졌는데요?"
"V로그 할 때 진짜 좋겠네요."
"핸드폰을 삼성이 너무 잘만들어서 한달에 한번씩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이 정보기술(IT) 리뷰어로 변신했다.
3일 삼성전자 뉴스룸에는 BTS가 '갤럭시 Z 폴드2'를 직접 언박싱하며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본 영상이 올라왔다.
BTS는 3분25초 가량 영상을 통해 제품을 만졌을 때의 촉감이나 컬러에 대한 첫인상부터, 갤럭시 Z 폴드2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까지 전작을 사용해본 이들만이 알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을 캐치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리뷰를 이어갔다.
특히 영상 중간에 BTS 멤버 뷔가 제이홉의 얼굴사진을 계속 확대하며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가득 얼굴을 채워 웃음을 자아낸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BTS는 지난달 5일 열린 삼성전자의 온라인 언팩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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