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소녀시대 태연·윤아·유리·효연·써니, SM과 재계약 "적극 지원"

뉴스1

입력 2020.09.08 15:33

수정 2020.09.08 17:28

써니 태연 윤아 유리 효연(왼쪽부터) © 뉴스1
써니 태연 윤아 유리 효연(왼쪽부터)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계약을 맺은 5인은 지난 2017년도에도 SM과 재계약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았다. 10년이 훌쩍 넘은 기간, SM 소속으로 활동해온 5인을 앞으로 수년간 더 SM의 둥지 안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를 제외한 수영 서현 티파니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