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미국, 태국에서 완판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한정 판매에는 396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23만명을 훌쩍 넘는 응모자가 몰렸다. 삼성전자가 국가별 배당 수량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 세계 5000대 한정 수량 중 절반이 우리나라에 공급된다고 가정해도 100:1의 경쟁률에 달하는 셈이다.
응모 초기 선착순 구매가 아닌 추첨 응모임에도 응모 대기열이 5000명까지 형성되기도 했다.
일부 온라인 시장에서는 정가의 2배를 훌쩍 웃도는 금액을 주고 사려는 사람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0만∼1000만원에 사겠다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톰브라운 에디션의 흥행 소식은 갤럭시 Z 폴드2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는 갤럭시 Z 폴드2 사전판매도 흥행 조짐을 보인다는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톰브라운 에디션 판매 열기를 이어가고자 갤럭시 Z 폴드2 구매고객 대상 중고 보상 프로그램,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1일부터 사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18일 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