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뉴시스에 "강성민 아내 정아라가 전날 밤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3월 정아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정아라는 "2019년 마지막 날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준 '이유' 16주째 건강히 자라고 있어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성민은 지난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추노', '유령', '블러드', '피고인', '비켜라 운명아', '위험한 약속'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별별 며느리'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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