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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카트’는 ‘더 카트 골프’만의 차별성을 제품에 녹여냈다. 한정적인 골프웨어를 벗어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였던 플랫폼 특성에 맞춰 ‘더 카트’ 브랜드 역시 골프와 일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전개한다.
제품의 디자인 또한 더 카트골프의 심볼인 그린 & 화이트 컬러의 로고를 중심으로, 기존 골프 브랜드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해 심플한 디자인부터 로고를 패턴으로 한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변화하고 있다. 더 카트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골프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브랜드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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