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확진자 31명, 한달 만에 가장 적어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3 12:26

수정 2020.09.13 14:12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공연·강좌 운영이 중단된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전시장 출입문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2020.08.21. photocdj@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공연·강좌 운영이 중단된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전시장 출입문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2020.08.21. photocdj@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30명대로 크게 줄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1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670명이다.

서울 지역 확진자 수가 30명 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아울러 일일 확진자수로 보면 지난 26일 최대치인 154명을 기록한 이후 추세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양성률도 이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서울의 진단검사 건수는 1773건으로, 당일 확진자 수로 봤을 때 양성률은 1.1%였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신촌 세브란스 병원 관련 1명 △도봉구 운동시설 과련 1명 △도봉구 건설현장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4명 △기타 11명 △경로 확인 중 12명 등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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