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1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670명이다.
서울 지역 확진자 수가 30명 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아울러 일일 확진자수로 보면 지난 26일 최대치인 154명을 기록한 이후 추세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양성률도 이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서울의 진단검사 건수는 1773건으로, 당일 확진자 수로 봤을 때 양성률은 1.1%였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신촌 세브란스 병원 관련 1명 △도봉구 운동시설 과련 1명 △도봉구 건설현장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4명 △기타 11명 △경로 확인 중 12명 등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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