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50L용량 소형 레트로 냉장고 출시
냉동이 가능한 소형 냉장고가 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냉동실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냉장실 용량은 98L, 냉동실 52L로 1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상단에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자식 온도제어, 간냉식 냉기제어 기능을 통해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맨 소형 냉장고는 1인 가구, 홈술족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모두 1만여대가 판매돼 전체 소형 냉장고 매출을 견인했다. 냉장고 판매 수량을 보면 전체 냉장고에서 300L 이하 소형 냉장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일렉트로맨 냉장고 출시 전인 2018년 2.9%에서 출시 후(2019년5월~2020년8월) 9.5%까지 상승했다.
일렉트로맨 소형 냉장고의 인기 요인은 원룸 등 작은 평수에 거주하며 배달 음식을 선호해 최소한의 음식만 보관하는 1인가구의 니즈와 부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 증가로 술장고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술 전용 냉장고에 대한 수요는 올 들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마트가 단독 판매하는 맥주 전용 냉장고 '비어텐더'는 4월 출시 후 현재까지 9000개,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와인 전용 냉장고 '더 와인셀러'는 2월 출시 후 2000여개가 판매됐다.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까지 행사카드(삼성, KB카드)로 구매하면 5만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