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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어제 첫 소환조사…'특혜 의혹' 수사 8개월만에

뉴스1

입력 2020.09.14 10:14

수정 2020.09.14 10:40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2020.9.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2020.9.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27)가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3일 추 장관 아들의 병가 관련 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서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지 8개월 만의 첫 소환조사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추 장관이 당 대표를 맡았던 시기에 아들 관련 청탁 의혹이 불거진 보좌관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공개금지정보에 해당해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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