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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인턴 면접에 'AI 기술 도입'…484명 첫 채용
AI 분석기술 도입…평가의 객관·공정성 확보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전KPS가 면접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면접 방식으로 체험형 인턴을 올해 처음으로 채용했다.
한전KPS는 '2020년 체험형 인턴'의 모든 전형을 코로나19 확산 등을 감안해 디지털과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온택트)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29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한 면접전형은 질문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적용해 진행했다.
한전KPS의 AI면접은 성과역량, 성장역량, 관찰특성 3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으며, AI를 통해 산출된 평가 점수만으로 면접전형 합격자를 선발했다.
한전KPS의 체험형 인턴 채용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기업체와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 대비 30% 가량 증가한 484명을 채용했다.
합격자들은 오는 16일부터 3개월 간 한전KPS의 전국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개별 직무 역량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과정을 거쳐 채용하기 위해 도입한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앞으로도 채용 과정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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