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총 세 편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미술 작가 '잭슨심', 스트릿 댄서 '제이블랙', 국내 인디밴드 '아도이'가 캠핑장, 홈파티, 펍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제임슨 하이볼을 마시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영상은 제임슨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제임슨은 오는 10월부터 제임슨 하이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임슨 하이볼은 탄산의 맛과 아이리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칵테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제임슨 브랜드 매니저는 "소규모 모임이나 홈파티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주는 ‘제임슨 하이볼’을 소개하고자 트렌디한 아티스트 세 팀과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임슨을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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