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CJ프레시웨이, '건강한 한끼 쉐이크' 2종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5 14:37

수정 2020.09.15 14:37

CJ프레시웨이의 '건강한 한끼 쉐이크'
CJ프레시웨이의 '건강한 한끼 쉐이크'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PB(Private Brand) 상품 '건강한 한끼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한끼 곡물쉐이크'와 '건강한 한끼 단호박쉐이크' 2종으로, 단순히 포만감을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아연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파우치 형태로 휴대와 음용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텀블러 등 용기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물이나 우유를 부어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조절선이 있어 소비자 기호에 맞춰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건강한 한끼 곡물쉐이크는 검정콩과 귀리, 통밀, 렌틸콩, 볶음 현미, 흑미 등 다양한 잡곡들이 함유됐다.
1팩 음용시 비타민C는 일일 권장량의 50%, 단백질은 18%를 섭취할 수 있다.

건강한 한끼 단호박쉐이크는 식이섬유가 많다고 알려진 단호박과 율무가 들어가 포만감을 준다. 일일 권장량 기준 단백질은 26%, 비타민B2 36%를 포함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건강한 한끼 쉐이크는 직장인들이 아침으로 먹는 커피·베이글 등에 비해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소는 더 높다"면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든든함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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