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요진건설 아산탕정 5공구 LH품질우수통지서 받아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5 16:54

수정 2020.09.15 16:54

요진건설 아산탕정 5공구 LH품질우수통지서 받아

요진건설산업은 ‘아산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품질우수통지서를 수여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해 ‘대구연경 A-2BL 3공구 및 대구비산 1BL 1공구 아파트 현장’, ‘판교창조경제밸리 A1BL 아파트 현장’에 이어 세 번째로 품질우수통지서를 받았다.

품질우수통지서는 LH가 건설 현장점검 실시 결과, 시공단계에서부터 시공관리 및 안전관리가 양호하고 현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현장에 발급하는 서류다. 품질우수통지서를 발급받은 시공사는 향후 LH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시 가점이 부여되고 수주에서 유리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주택건설 분야에서 40여 년간 꾸준히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주택 뿐 아니라 임대주택 시공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와이시티’,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 및 일산의 쇼핑몰 ‘벨라시타’ 등 40여 년간 쌓아온 건축역량과 설계·시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건축사업 외에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미극동공병단(FED), 요진 미얀마시멘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이태원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아시아 최초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을 오픈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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