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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 16일 밤까지 '가을비'

뉴시스

입력 2020.09.16 05:26

수정 2020.09.16 05:26

강수량 5~20㎜, 대부분 지역 늦은 밤부터 그쳐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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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1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새벽 충남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오다 오후부터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강수량은 5~20㎜로 예상되며 이번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밤이면 그치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17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다.

해상 날씨는 서해중부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계룡·청양 18도, 부여·서산·세종·금산·공주·천안·홍성·당진·아산 19도, 서천·논산·태안·보령·예산·대전 20도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공주·논산 27도, 계룡·청양·부여·아산·서천·금산·예산 26도, 보령·서산·천안·홍성·당진 25도, 태안 24도 기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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