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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공적자금 4115억원 회수…회수율 69.5%

뉴스1

입력 2020.09.16 06:02

수정 2020.09.16 06:02

공적자금 회수율. (사진제공 = 금융위원회) © 뉴스1
공적자금 회수율. (사진제공 = 금융위원회)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올해 2분기(4~6월) 회수된 공적자금은 4115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7년 11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의 회수율은 69.5%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가 16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정부는 공적자금으로 보유한 주식의 2019년도 배당금을 통해 각각 2877억원, 1237억원 회수했다.

예보는 우리금융지주 872억원, 서울보증보험 1504억원, 수협은행에서 501억원을 회수했고 정부는 기업은행에서 757억원, 산업은행 303억원, 수출입은행에서 177억원을 회수했다.

공적자금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구조조정기금을 설치했다.


공적자금은 1997년 11월부터 올해 6월 중 총 168조7000억원이 지원됐고 올 6월 말 기준 117조2000억원 회수됐다.
구조조정기금은 2014년 말 운용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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