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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순천향대 구미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협약

뉴시스

입력 2020.09.16 06:30

수정 2020.09.16 06:30

'재난현장 응급의료' 신속한 대응 약속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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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소방서는 순천향대 구미병원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현장 응급의료'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의료 관계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서다.

협약 기관은 순천향대 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강동병원,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등 5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한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재난발생 현장에서는 소방서, 보건소, 응급의료 기관과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의료 기관과의 정기적인 훈련과 교류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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