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으로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에 청년인턴을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가속화로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청년인턴 3명을 배치해 오는 12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주차장, CCTV, 무료와이파이 등 공공데이터 포털 등 표준데이터 55종, 환경·의료 등 인허가 데이터 34종, 지방세 관련 데이터 정비 업무를 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쌓고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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