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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 텐진외국어대와 MOU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6 09:41

수정 2020.09.16 09:41

2+2연계교육 무시험 편입학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이 최근 중국 톈진외국어대와 2+2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이 최근 중국 톈진외국어대와 2+2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진전문대(이하 영진) 호텔항공관광계열이 최근 중국 톈진외국어대(이하 톈진외대)와 2+2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한중 교류에 활동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진 호텔항공관광계열은 이번 협약으로 텐진외대에 연계 편입학을 희망하는 계열 졸업생을 추천하고, 텐진외대는 이들에게 무시험 편입학 기회를 부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64년 개교한 톈진외대는 재학생 1만여 명에 달하는 외국어 교육 종합대학교로, 톈진시(市) 중점대학이자 유학생에 대한 중국 정부장학금 지원 대학이다.

텐진외대는 이들 연계 편입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한다.
매년 20~30%의 장학 혜택을 부여하고, 특별히 우수 자원에 대해 1년간 톈진시(市) 장학금 또는 텐진외대 유학생 장학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연계교육 첫 테이프를 끊게 된 민정화씨(호텔항공관광계열, 2020년 졸업)는 이달 톈진외대에 입학, 장학생으로 선발돼 이달부터 수학 중이다.

민씨는 "대학서 마련해준 좋은 제도의 첫 주자로 혜택을 입게 돼 기쁘다"면서 "기회를 마련해준 대학과 지도 교수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열심히 공부해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 호텔항공관광계열은 올해 졸업자 중 톈진외대를 비롯해 베이징외대 3명, 상하이사범대 1명 등 해외 대학과 연계한 편입학 실적을 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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