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성훈,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MC 출격

뉴스1

입력 2020.09.16 09:41

수정 2020.09.16 09:41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성훈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의 MC로 나선다.

성훈은 17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개막식에 임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 사회자로 참여, 영화제의 시작을 빛낼 예정이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큐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행사가 열린다.

성훈은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와 드라마 '레벨업' '아이가 다섯' '오 마이 비너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성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17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진행되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한된 소규모 인원만 초대해 개최되며,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 영화관계자와 관객들 앞에 생중계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