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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천연 유기농 원료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선봬

뉴스1

입력 2020.09.16 09:44

수정 2020.09.16 09:44

(사진제공=매일유업)© 뉴스1
(사진제공=매일유업)©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매일유업은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이다. 대표 원료인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으로 공수해 친환경과 맛까지 보장한다. 사과·오렌지·케일도 국내외에서 유기농 농가에서 받는다.


용량은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시기 적합한 양인 125㎖다.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것도 특징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이 유기농 주스를 만든다면 맛과 영양은 물론 자연과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속 가능한 자연 원료를 찾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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