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지프는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국내 입항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모델은 사전계약 300대 물량이 2주만에 소진됐다.
이날 지프는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사전 이벤트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당첨자를 발표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질 1등 당첨자 3인은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JEEP TRIBE)로 임명돼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지프는 지난 6일부터 고객 출고 전에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지프 투어(Jeep Tour)를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중이다.
전시장은 캠핑 웨이아웃, 마운틴 바이크, 와일드 서핑 등의 아웃도어 콘셉트로 꾸며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이 선사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밖에 방문 고객들을 위한 체력 측정 및 태블릿 게임이 준비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별 포장된 간단한 간식과 기념품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박스에 담아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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