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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개선회, 온라인 비대면 교육 시범운영

뉴시스

입력 2020.09.16 09:49

수정 2020.09.16 09:49

스마트폰 활용 농촌교육농장 체험학습
[산청=뉴시스] 산청군 생활개선회 비대면 수업.
[산청=뉴시스] 산청군 생활개선회 비대면 수업.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개선회 임원 회의와 교육을 집에서 소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시범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 탓에 매년 개최해 오던 생활개선회 총회와 매월 열리는 임원회의를 연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안정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교육과 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교육은 생활개선회 임원 1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됐다.

우선 과제교육은 농촌진흥청의 인증을 받은 지리산웃음꽃 농촌교육농장에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임원들은 집에서 영상을 보는 방식으로 온라인 체험을 진행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촌여성들의 소통강화와 농작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학습방법으로 전환해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방법과 운영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비대면 학습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12개 읍·면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농촌자원 신기술보급 시범학습, 농작업 재해예방 애로 개선, 지역농특산물의 다양한 활용 등의 학습을 통해 지역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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