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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추석맞이 도내 하나로마트 326곳서 동시 특별할인

뉴스1

입력 2020.09.16 09:52

수정 2020.09.16 09:52

경남농협이 16일부터 30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시행하는 추석 맞이 특별 할인행사.(경남농협 제공)2020.9.16.© 뉴스1
경남농협이 16일부터 30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시행하는 추석 맞이 특별 할인행사.(경남농협 제공)2020.9.16.©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농협이 16일부터 30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집중호우 및 잇따른 태풍으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석명절 맞이 특별 할인행사는 관내 모든 하나로마트 326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품목은 Δ농산 43개 Δ축산 24개 Δ특산 25개로 총 279개 품목이다. 이외에도 하나로마트 별로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37% 할인이나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카드사는 NH카드 포함 12개사(선불·기프트카드 제외)며, 할인과 상품권 증정 중복적용은 불가하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농·축산물을 공급함은 물론,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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