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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고도, 1인마켓 '샵바이' 日 출시…"글로벌 쇼핑 솔루션시장 진출"

뉴스1

입력 2020.09.16 10:14

수정 2020.09.16 10:14

NHN고도, 샵바이재팬 출시 (NHN고도 제공) © 뉴스1
NHN고도, 샵바이재팬 출시 (NHN고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NHN의 커머스 자회사 NHN고도가 1인 마켓 브랜드 '샵바이'를 일본에 출시하며 글로벌 쇼핑몰 솔루션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16일 NHN고도는 일본 법인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시작할 첫 서비스로 SNS 인플루언서 1인 마켓 및 소상공인 맞춤 쇼핑몰솔루션 '샵바이재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샵바이재팬은 Δ초기비용이나 월 고정비용 없이 쉽게 인터넷 쇼핑몰 구축 가능 Δ다양한 전용 디자인 템플릿으로 쉬운 쇼핑몰 디자인 지원 Δ모바일 등 디바이스와 관계없이 최적화된 반응형 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샵바이'와 같다.

여기에 일본 현지 결제대행회사 SB페이먼트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결제 서비스 제공하여 결제 편의성을 확대했다. 나아가 쇼핑몰 초기 창업자 및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존 쇼핑몰 운영자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NHN고도 측은 "샵바이재팬 출시를 통해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이커머스를 강화하여 고객사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NHN고도는 지난 1월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일본 법인 NHN고도재팬을 설립했다. 회사는 일본을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로 활용하고 중국(에이컴메이트), 북미(NHN글로벌) 등 주요 해외 거점에서 활약하고 있는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일본은 총 소비지출액에서 전자상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6.76%로 한국(21.4%) 보다 현저히 낮다. 그러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한국 시장의 2배 규모인 약 19조3609억엔(약 217조원)으로 성장 기회가 많은 시장이다.


NHN고도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쇼핑몰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어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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