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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동네하천 당현천의 변신…쉼터·음악분수·가을꽃

뉴시스

입력 2020.09.16 10:32

수정 2020.09.16 10:32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당현천 바닥분수 모습. (사진=노원구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당현천 바닥분수 모습. (사진=노원구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당현천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월부터 시작한 당현천 환경개선 사업은 보행안전을 위해 총 3.3㎞ 구간 중 노후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좌 2㎞·우 1.4㎞)를 재정비했다. 보행로는 녹색, 자전거 도로는 붉은색으로 구분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산책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로 1개소와 교량 2곳이 추가 설치됐다.

구는 산책 중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20개소를 조성했다. 240m 길이의 안개분수를 비롯해 교량하부에 데크 2개소, 그늘막 3개소, 휴게 벤치 16개소와 야외운동기구 9개소 등이 산책로에 배치됐다.


바닥분수와 음악분수도 있다. 성서대 앞 바닥분수는 가로 15.5m, 세로 6m, 노즐 65개의 규모다. 야간에는 다양한 색채의 조명이 시각적 효과까지 더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9월말까지 운영된다.

노원수학문화관 앞 음악분수는 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노즐 303개를 통해 최대 25m 높이의 물줄기를 쏘아 올린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조명과 함께 역동적인 분수쇼를 선보인다.
19일부터 10월말까지 오후 7시 하루 1번 15분간 운영한다.

당현천변 특화화단도 가을꽃들로 새로 단장됐다.
수크령과 황화코스모스, 페튜니아, 베고니아, 맨드라미 등 50여종의 다양한 화초들을 산책로를 따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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