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연신내 상점가가 중소기업벤처부의 2021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상지로 선정돼 국·시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6000㎡ 규모의 지하 2층 대형 지하주차장을 조성한다. 연신내는 젊은 고객층이 많이 찾는 은평구 대표 상권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연신내 상권 활성화, 주민 편의, 학생들의 안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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