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1) 최석환 기자 = 강릉시와 주문진종합시장은 17~29일 주문진종합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주문진종합시장에서 2만 원 이상 상품 구입 후 해당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시장 내 별도 부스에 제출하면 구입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4만5000원까지 종합시장 이용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용권은 10월4일까지 종합시장에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상세문의는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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