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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됐던 '어쩌다 가족', 촬영 마쳐..."곧 편성"

뉴시스

입력 2020.09.16 10:49

수정 2020.09.16 10:49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포스터 (사진= 산사픽처스 제공) 2020.03.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포스터 (사진= 산사픽처스 제공) 2020.03.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전체 방송 분량 촬영을 마쳤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촬영을 모두 마친 뒤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한 상태"라며 "총 12회(회당 60분)로 곧 편성을 논의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작진은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제작 환경을 위해 잠시 촬영을 중단했다. 6월 촬영이 재개돼 모든 촬영이 끝났다.


'어쩌다 가족'은 두 지붕 한 가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다.

탤런트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김민교, 신원호, 권은빈 등이 출연하고 있다.


3월29일 처음 방송된 '어쩌다 가족'은 4월5일 2회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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