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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확진자 접촉한 4명 추가 감염…누적 857명

뉴스1

입력 2020.09.16 11:00

수정 2020.09.16 11:00

자료사진/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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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A씨(60대·남동구 거주·인천 854번), B씨(60대·부평구 거주·인천 855번), C씨(20대·부평구 거주·인천 856번), D씨(70대·서구 거주·인천 857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날 앞서 확진된 인천 8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B씨는 14일 확진된 송파구 302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C씨는 같은날 앞서 확진된 부천시 3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D씨는 마찬가지로 15일 앞서 확진된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857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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